올 봄 OF라인의 셔츠와 블라우스들이
적지 않은 사랑을 받아 참 감사한 가운데
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보여드리는 레오파드셔츠에요.

페미니크라벨로 소개해드리는 이번 레오파드셔츠에는
빈티지한 오픈카라 디자인과 함께
다가올 여름까지 시원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
하프 슬리브 디자인을 입혀봤는데요.

핏과 패턴, 소재감의 3가지가 단 한 번의 샘플링으로 일치를 이뤄
준비하는 내내 모두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제품이랍니다.

특히나 패턴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.
우선 패턴의 사이즈나 모양이 너무 무섭거나 과하지 않구요.
어떻게 보면 시크하고, 어떻게 보면 살짝 귀엽기까지 해
보면 볼수록 어렵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옷이에요.

셔츠 하나로 포인트가 충분한 아이템이기 때문에
블랙진이나 데님에 간편한 스타일링으로 입어주시기도 좋구요.
또 그렇게 입어주셔야 셔츠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실 수 있어
심플하고 가벼운 게 최고인 여름에
더욱이 착용하시기 좋은 제품이랍니다.

단품으로도 특유의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아이템이라
멋 좀 내고 싶으신 날이나
은근하게 꾸민 듯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
활용하기도 참 좋으실 거랍니다.

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소재가
아주 얇고 가벼워 시원하기도 참 시원해요.

소재감 때문에 시스루 디자인으로 연출되는 제품이지만
패턴으로 은근하게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
도저히 못 입겠다 하실만큼 야하거나 부담스럽지는 않구요.
아무리 약한 비침이라 하더라도 민망하시다하면
스킨톤 이너웨어나 슬리브리스 이너탑 착용해주시면
보다 편하게 입어주실 수 있을 것 같답니다.

베이직한 기본 아이템 위주로 입어주시다가
이렇게 패턴있는 아이템 활용해주시면
더위에 지치는 여름에도 옷 입는 재미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.

살짝 짙은 베이지의 1가지 컬러로 보여드리니
다양한 핏과 실루엣 확인하시어 초이스해주세요!